기존에 없던 독특한 전투 방식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액션 RPG '삼국지레전드'의 출시가 임박했다고 서비스사인 나이브옵스가 전했다.
나이브옵스 관계자는 “현재 최종 점검이 90% 이상 완료된 상황”이라며, “게임의 밸런스와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여러분께 첫선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국지레전드’는 기존의 모바일용 삼국지 게임의 장점과 국내 게이머들의 취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개발된 작품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무장들을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으며, 무장을 수집 및 육성하고 나만의 덱을 조합하는 재미요소가 가득하다. 특히 기존의 전투 시스템을 벗어나 여러 사람이 상대방을 밀치고 들어가는 통쾌한 전투 장면이 박진감 있게 구현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탈것과 신기를 육성해 바뀐 장수의 외형이 게임 진행 및 전투 중에 구현되어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아울러 날씨, 지형, 건물과 같은 다양한 외부 요소 등을 통해 전투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고도의 전략을 통해 나보다 더 강한 상대를 무너뜨리는 쾌감도 느낄 수 있다.
현재, 모비, 루팅, 찌 등 각종 사전예약 어플 및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레전드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게임 캐시인 1,000금화를 무료로 지급받는다. 또한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구글 기프트카드 1만 5천 원권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삼국지레전드 헝그리앱’에서 진행 중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