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는 20일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9위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명일방주'는 디펜스 장르임에도 정식 출시 이후 4일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9위에 진입했으며, MMORPG가 강세인 국내 게임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인 성과를 낳고 있다.
또한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급상승과 인기 순위 역시 1위를 기록하며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요스타는 '명일방주'의 초반 성과는 웰메이드 디펜스와 캐릭터 수집 및 성장의 묘미가 절묘하게 결합된 장르가 MMORPG의 반복 사냥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8가지 클래스 별 오퍼레이터를 조합해 최적의 팀을 구성해 즐기는 전투 방식이 국내 이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출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명일방주'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