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배우들로 구성, 비교 거부하는 'R5' 게임성과 부합
5개의 레이드와 총 12개의 캐릭터 등장, 기존 시스템 벗어나 높은 자유도 자랑
유튜브 통해 약 15초 가량 TV CF 티저 영상 공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시작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리우완친)는 퍼펙트월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R5'의 홍보 모델로 대세 배우 전광렬, 김슬기, 장광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R5'는 'RAID5'라는 뜻으로 급습, 습격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피플, 보스, 길드, 진영, 서버 등 다양한 레이드와 짜릿한 전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총 12개의 캐릭터가 기존의 직업 시스템을 벗어나 거너가 소환사로, 힐러가 딜러로 전직하는 등 높은 자유도를 자랑한다.

이번에 선정된 3명의 홍보 모델은 자기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대세 배우들로, 비교를 거부하는 'R5'의 독특한 게임성과 부합돼 발탁됐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홍보 모델 선정과 함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약 15초 분량의 TV CF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시작으로 'R5'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주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예능감을 드러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전광렬과 인기 배우 김슬기, 장광 등이 보여주는 대세감이 'R5'의 매력인 참신함과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홍보 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R5'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참여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은 물론, 추첨을 통해 휴대폰, 에어팟, 가습기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