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게이머는 모바일게임 전문지로 1월20일부터 21일까지 '포켓 게이머 커넥트 런던 (CONNECTS LONDON)' 행사를 통해 게임 컨퍼런스와 게임 어워드를 진행했다. 포켓 게이머 모바일게임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모바일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계 최고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펄어비스는 한국 개발사로는 유일하게 수상하며 슈퍼셀, EA 등 글로벌 업체와 경쟁을 펼쳤다.
지난 1월17일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러시아 게임 웹젠 고하루에서 진행하는 '고하 어워드 2019(GoHa Awards 2019)'에서 모바일 최고 작품상(Best Mobile Game)도 수상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북미∙유럽 및 아시아 지역 150 개국 대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