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자사의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에서 설 연휴를 맞아 '2020 신년 카드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파츠를 모아 2020년 신년 카드를 완성한 이용자에게 한정판 '하얀 쥐 데코', '브리커 가시복'을 선물하는 내용이다. 파츠 구성은 총 4가지로 2020년에 해당하는 2/0/2/0에 각각 필요한 개수의 파츠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용자 누구나 참여하고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 보상은 2020년 경자년 '하얀 쥐의 해'를 맞이해 '하얀 쥐'와 새해 덕담을 전해주는 아쿠아의 신선으로 등장하는 '브리커 가시복'으로 구성돼 신년맞이의 의미를 더한다. 특히 '하얀 쥐 데코'와 '브리커 가시복'은 이번 설 이벤트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한정판으로 자신의 수조를 풍성하게 꾸미고 싶은 이용자들의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선데이토즈는 파츠를 다 모으지 못한 이용자들도 '하얀 쥐 데코', '브리커 가시복'을 획득할 수 있는 '2020 설날 패키지'를 이벤트 기간 중 판매할 예정이다.

'아쿠아스토리'는 560여 종의 다양한 수중 생물과 식물을 모으고 키우며 자신만의 수조를 만드는 모바일 SNG로 2014년 출시됐다. 애니메이션풍으로 구현한 물고기의 움직임과 다양한 수조 속 환경, 장치들을 즐기며 친구들과 교류하는 이 게임은 SNG와 수집, 육성 장르 마니아층의 호응 속에 장수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