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에서 직접 서비스 예정인 방치형 RPG 'AFK 아레나(AFK ARENA)'를 2월1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AFK 아레나(AFK ARENA)'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해 전투를 펼쳐 나가는 모바일게임으로,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독창적인 세계관, 진화된 방치형 RPG 시스템, 다양한 전략을 요구하는 던전 스테이지, 레벨 공유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켈트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고퀄리티 일러스트 캐릭터를 육성하고 조합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육성 중에는 레벨 공유 시스템을 통해 적은 자원으로 모든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도 있어 효율적인 캐릭터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5명의 영웅 조합을 기본으로 하는 전투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전략적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전투에서는 영웅 인연과 종족 상성, 진형 설정, 스킬 조합 등을 잘 고려해야 하므로, 몇 번의 터치로도 짜릿한 역전을 맛볼 수도 있다.

사전예약 시작 열흘도 채 되지 않아 사전예약자 수 70만 명을 돌파하며 정식 서비스에 청신호를 켠 'AFK 아레나(AFK ARENA)'. 릴리스 게임즈는 출시 전까지 홍보 모델 김유정과 함께 게임의 매력을 계속하여 알려 나갈 계획이다.

릴리스 게임즈는 "게임의 출시 일정을 2월12일로 예정하며, 게임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기다리고 계신 이용자분들께서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FK 아레나(AFK ARENA)' 사전예약 신청자 모두에게 지급되는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부터, 사전예약 달성 시 제공되는 인게임 재화, 공식 카페 가입 및 친구 초대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 아이템과 영혼석 아이템, 아이폰, 에어팟,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