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대표 이사 사장 미야카와 야스오)는 원피스 최초의 모바일 퍼즐게임인 '원피스 봉! 봉! 저니!!(ONE PIECE BON! BON! JOURNEY!!)'의 한국 출시를 발표하고 페이스북과 메일 주소로 가능한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올 봄 출시될 '원피스 봉! 봉! 저니!!'는 원피스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모든 캐릭터들이 귀여운 봉봉(bonbon) 형태로 등장하며, 세 개의 캐릭터가 연결되면 '봉(BON)!!'하고 터지는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귀여운 퍼즐게임이다.

'원피스 봉! 봉! 저니!!'의 이야기는 후샤 마을이라는 어느 항구 마을에서 시작되며, 등장하는 적을 퍼즐로 물리치며 원피스의 세계를 모험하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원피스 봉! 봉! 저니!!'에서는 퍼즐 안에서 원피스 팬이라면 익숙한 스킬들이 다수 등장해 원피스 팬이라면 게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퍼즐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봉봉으로 자신만의 섬을 꾸미면,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는 등 섬을 꾸미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최신 트레일러도 공개됐으며 사전예약도 시작됐다. 사전예약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