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용진은 지난 10일 '계정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란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블로그나 카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봤다며 계정을 사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실상을 파헤쳤다.
영상 말미에 "다음 영상은 몇 명이 검색해야 실검 1위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다"라며 "지금 당장 띄어쓰기 없이 '진용진레전드로가겠습니다'를 검색해 달라. 검색하면 몇 분이 검색했는지 제가 알 수 있다"라고 영상을 통해 부탁했다.
또 그는 처음에는 특정 단어의 글을 올려 검색 시 얼마나 노출되는지를 살펴본 뒤 계약을 진행하고 키워드에 따른 네티즌 유입 수에 따라 많게는 10억 원 까지도 거래될 수 있다고 알렸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