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의 방치형 RPG 'AFK 아레나(AFK ARENA)'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AFK 아레나(AFK ARENA)'는 독특한 세계관을 반영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일러스트, 다양한 영웅 수집 및 육성을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이다. 편의성이 높아 한 손으로 쉬운 조작이 가능하며 수집한 영웅의 간편한 육성과 다양한 방치형 플레이를 모두 즐길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스킬과 스토리를 가진 영웅을 성장시키면서 나만의 조합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랭킹이나 티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시즌별 보상을 제공하는 각종 아레나부터 미궁을 파헤치는 이계의 미궁, 퍼즐 요소가 포함된 월드 탐험, 더욱 깊이 있는 스토리를 확인하는 시간의 정원과 높아지는 난이도를 체험하는 시련의 탑까지 다양하므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한편, 릴리즈 게임즈는 'AFK 아레나(AFK ARENA)' 사전예약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한국 특별 영웅 '꽃의 선령 – 솔리스'를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7일 연속 접속 시에는 유니크 영웅 호건과 신화 영웅 벨린다, 다이아 뽑기권, 종족 뽑기권을 지급하는 등 신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AFK 아레나'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며, "여러분들의 기대와 관심을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