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나이트', '뱀파이어', '위자드' 캐릭터에 이어 약 1주일 만에 공개된 이번 캐릭터 스킬 영상에서는 '미니스터', '거너', '로그' 등 총 3개의 클래스가 등장한다.
'미니스터'는 파티에서 아군을 치료하고 보조하는 서포터 역할을 수행하며, '거너'는 왜소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개량된 무기를 이용해 적을 요격하는 중거리 데미지 딜러를 담당한다. '로그'는 직업 특성에 맞게 폭발적인 순간 데미지로 상대방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을 구사한다.
조만간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인 'R5'에서는 ▲나이트 ▲뱀파이어 ▲위자드 ▲미니스터 ▲거너 ▲로그 등 총 6종의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 레벨 29 이상 달성 시 전직이 가능해 보다 전술적이고 특색 있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