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전략 RPG 기대작 '마지막제국X'가 사전예약 시작을 기념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서비스사인 MSP게임즈는 사전예약자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공식 커뮤니티인 ‘마지막제국X 헝그리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우선 모비, 루팅, 찌 등 각종 사전예약 어플 및 공식 커뮤니티 ‘마지막제국X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게임 캐시인 1,000다이아를 무료로 지급받는다. 또한 본인이 사용하는 SNS에 사전예약 관련 홍보글을 작성한 후 ‘마지막제국X 헝그리앱’에 링크를 올리면 1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1만 5천 원권을 지급하며, ‘마지막제국X 헝그리앱’에 응원글을 남기면 역시 1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1만 5천 원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본 이벤트는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마지막제국X 헝그리앱’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제국X’는 방대하고 아름다운 영웅 대서사시를 그린 모바일 미소녀 전략 RPG다. 유명 성우진이 음성 더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셜록홈즈,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헤르메스, 아테네, 초선, 소교, 대교, 나비부인 등 실존 인물은 물론, 소설 및 신화 속 100여 명의 캐릭터에 인기 성우들이 대거 참여한 풀보이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략적 요소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실시간 PVP(유저간 전투)를 통해 보는 재미와 함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