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새로운 레이드 스테이지 '페루마고의 부활'과 신규 장비를 선보이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레이드 '페루마고의 부활'은 70레벨 이상, 전투력 1000만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페루마고의 부활' 레이드 스테이지는 최대 8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이들과 함께 거대하고도 강력한 보스를 물리쳐야 한다. 신규 상위 장비인 '고대 신화 등급' 장갑과 신발 그리고 액세서리 3종은 이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올엠은 '페루마고의 부활'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걸려라 크리마블'은 접속 시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숫자만큼 보드판을 이동해 '9강의석' 등 해당 칸의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NPC 아렌델을 찾아가 활성화된 퀘스트를 받고 수행 완료하면 '부활석'과 '최후의 날 추가 예언서'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레이드 토벌' 이벤트도 열린다. 같은 기간에 접속하면 주어지는 '두근두근 접속 선물상자'를 통해서 '부활석'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70레벨 이상 캐릭터로 접속시에는 '초월력 증가 물약'을 제공하는 '쑤욱쑤욱 초월력 부스트' 이벤트를 다음달 12일까지 펼친다.

'크리티카'는 2013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유럽 등 전세계 70여개국 2000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즐기고 있다. 최근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해 더 많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