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사전예약 TVC에서는 ‘검은달’의 자유도에 기반한 콘텐츠를 담았다. 게임 내에서 시나리오를 포함한 퀘스트를 직접 만들고, 스토리의 진행과 캐릭터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모바일 속 화면을 그대로 PC로 옮겨 즐길 수 있는 게임 ‘검은달’의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화려한 그래픽과 자유로운 액션도 영상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1월 중국에서 '초류향'이란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검은달'은 출시 후 중국 iOS 매출 순위 3위, 전 세계 iOS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장기간 동안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게임성을 갖춘 모바일 무협 MMORPG이다. 현재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현지화 작업에 공을 들이며 준비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전예약 TV CF에서처럼 높은 자유도가 결합된 콘텐츠는 '검은달'의 가장 큰 매력이다. 캐릭터 외형 커스터마이징부터 무궁무진한 선택권이 존재하며, 경공을 통해 아름다운 강호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또한, NPC와의 우호관계도 완전히 뒤바뀔 수 있고 스토리 역시도 이용자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결말이 존재하는 등 자유도가 높다.
특히, 던전과 퀘스트를 직접 만드는 기담, 게임 내에서 영상과 스토리를 제작하는 몽경은 '검은달'의 자유도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이용자간 서로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스킬 콤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화려한 액션을 즐기고 따로 PC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는 등 극강의 자유도를 경험할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검은달'의 재미를 보여드릴 수 있는 사전예약 TV CF를 준비했다"라며, "높은 자유도에 기반한 '검은달'의 매력을 미리 선보이는 이번 영상을 재미있게 감상해주시길 바라며, 출시를 앞두고 더욱 박차를 가해 준비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현재 '검은달'은 공식 홈페이지 및 사전예약 앱을 통해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