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배틀그라운드, 무한 부활 가능 '팀 데스매치' 도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22015334701945da2c546b3a1235116101.jpg&nmt=26)
팀 데스매치는 8명씩 두 팀이 정해진 시간(10분) 동안 1인칭으로 대결을 펼치는 모드다. 해당 모드는 '배틀그라운드' 기존 맵 내 7개의 작은 전장에서 이뤄지며, 한 라운드에 50킬을 먼저 달성하거나 시간 내 가장 많은 킬을 기록하는 팀이 이기고, 두 라운드를 이기는 팀이 매치에서 승리한다. 게임 중 사망해도 계속해서 부활해 '배틀그라운드'만의 건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 팀 데스매치는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아케이드(Arcade)' 탭에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펍지주식회사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 다양한 요소를 업데이트한다. 수류탄은 인벤토리 용량을 더 차지하게 되고, 수류탄 대미지는 착용한 방어구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수류탄 핀 뽑는 소리는 더 커졌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호주 산불피해 구호 지원을 위해 인게임 프라이팬 스킨(The Australia Fire Relief – Pan)'을 출시했다. 펍지 커뮤니티 아티스트의 작품이 그려진 해당 스킨은 3월18일까지 2.99달러에 판매되며, 아이템 판매로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호주 구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