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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지막제국X, 2020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이유는?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모바일 RPG '마지막제국X'의 개발기간이 무려 4년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MSP게임즈가 사전예약 중인 '마지막제국X'는 베테랑 개발진들이 의기투합해 상당기간 공을 들인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게임의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이 게임은 변화의 시기별로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절묘하게 융합해 녹여냈다는 후문이다.

[이슈] 마지막제국X, 2020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이유는?
지금까지 밝혀진 '마지막제국X'의 정보는 미소녀가 등장하는 전략 RPG 장르이고, 아름다운 영웅들의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이라는 점이다. 카드 수집형 RPG이며 시대를 초월한 영웅들이 등장한다. 특히 2D 일러스트의 수준은 AAA급으로 격이 다른 색채감과 캐릭터 조화 등이 요즘 보기드문 하이퀄리티를 자랑한다.

거기에 최근 공개된 호화 성우진도 게임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인기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더빙으로 저마다 탄탄한 팬층을 가진 정재헌, 신용우, 이미나, 박고운, 서반석, 김민정, 강은애 등 정상급 성우진이 게임의 감칠맛을 더한다.

MSP게임즈의 관계자는 "매년 수천종의 중국 게임이 등장하고 있지만, '마지막제국X'는 그 중에서도 최정상급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20~30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절묘하게 융합시킨 점은 가장 큰 장점이라 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슈] 마지막제국X, 2020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이유는?
'마지막제국X'는 일부 예약 어플과 SNS 입소문을 통해 모인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기대감이 높다. 지난 20일 가수 권미애가 참여한 OST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마지막제국X' 내 주요 캐릭터인 '아서왕'을 비롯해 그와 대결 및 협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1위, 2위 어플 '모비'와 '루팅'을 비롯해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보상으로 게임 캐시인 1000 다이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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