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는 울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중엽)와 의기투합해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울림(SuperStar WOOLLIM)' 개발 및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으며, 달콤소프트는 '슈퍼스타 SM타운', '슈퍼스타 JYP네이션', '슈퍼스타 BTS', '슈퍼스타 플레디스, '슈퍼스타 스타쉽' 등 5개 게임으로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음악게임 개발사이다.

달콤소프트 관계자는 "'슈퍼스타 울림'은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음원 및 초상을 활용한 모바일 음악게임으로, 올해 상반기 내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과 애플 iOS 버전 모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