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2월27일부터 3월2일까지 사흘 동안 1차 유급 특별 휴무를 실시 중이다.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 휴무를 연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특별 휴무의 추가적인 연장은 없을 전망이다. 엔씨는 3월9일부터는 특별 휴무 대신 전사 재택근무제를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부서별 인원의 50%는 출근, 50%는 재택하도록 하는 순환 근무 방식을 채택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