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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초대형 모바일 무협 MMORPG '마지막제국X',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초대형 모바일 무협 MMORPG '마지막제국X',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화려한 일러스트와 초호화 성우진을 앞세운 대작 미소녀 전략 RPG '마지막제국X'의 사전예약자 수가 금일(6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서비스사인 MSP게임즈가 전했다.

MSP게임즈 관계자는 “’마지막제국X’는 정재헌·신용우·이미나·박고운·서반석·김민정·강은애·천지선을 비롯해 10여 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진이 참여 다른 미소녀 게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풀보이스를 지원한다”며, “근래 보기 드문 대작 미소녀 게임으로 입소문을 타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제국X’는 방대하고 아름다운 영웅 대서사시를 그린 초대형 모바일 미소녀 전략 RPG다.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캐릭터 음성 외에도 뛰어난 일러스트와 연출 기법이 돋보인다. 아울러 전략적 요소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실시간 PVP(유저간 전투)를 통해 보는 재미와 함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의 조회수는 정식 공개 2주일만에 30만을 넘기며, 2020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출시 후 게임 캐시인 ‘1,000다이아’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아울러 공식 커뮤니티 ‘마지막제국X 헝그리앱’에서는 구글기프트카드와 밥알포인트를 지급하는 응원, 홍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게임은 이달 중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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