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 익스트림 매치'는 SNK IP의 'KOF' 파이터 뿐만 아니라 하오마루, 유키 등의 파이터들이 모두 등장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지난해 말 중국 출시 직후 1위를 수성하고 최근까지도 30위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일일 리텐션 5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게임성을 입증했다.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는 이미 스타성이 입증된 캐릭터들을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킬과 타격감은 원작 이상으로 재현해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리듬게임 같은 타격요소와 함께 매 턴마다 달라지는 스킬 조합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전략 요소를 더해 전투의 박진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창유는 조만간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