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량은 최근 스트리머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스트리머 데일리' 게임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트위치에서는 많은 사람이 생방송으로 시청하는 인기 스트리머지만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10명도 보지 않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고 말았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방송을 시작한 지 3일 만에 "방송 접습니다. 더러워서 못하겠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의 반응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는 "재밌었습니다. 방송 어렵네요. 전 방송 같은 거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게임을 종료하고 말았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