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초·중·고등학교의 휴교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청소년이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찾음에 따라 이뤄진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주 부산, 서울에 이어 세종시와 나주시 일대 대형 PC방을 중심으로 확대 실시됐다.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게임제공업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게임위는 관계당국과 함께 건강한 게임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