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커머스 기업 오윈(대표 신성철)은 국내 최대 모바일 주유앱 '오윈' 서비스 전속 모델로 김민아 아나운서를 기용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JTBC 소속 기상캐스터로, LCK 안방마님 자리를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음악 방송 MC자리를 꿰차는 등 떠오르는 예능계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오윈은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밝고 톡톡 튀는 김민아 아나운서의 친숙한 이미지와 운전자들의 일상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오윈 서비스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결합해, 생활 속 필수 주유 앱 서비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먼저 올 상반기에는 차 안에서 예약-결제-주유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윈의 장점을 위트있게 풀어낸 영상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하반기에는 서비스를 확장해 식음료 주문부터 결제, 픽업까지 다양한 매장을 드라이브스루할 수 있는 오윈의 픽업 서비스를 부각할 계획이다.
오윈 신성철 대표는 "김민아 아나운서 특유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가 오윈이 추구하는 편리한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오윈이 운전자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