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매출 1000억원-이용자 3000만명 돌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1312432301183da2c546b3a1235116101.jpg&nmt=26)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자회사인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달 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3월12일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3000만 명을 기록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서비스를 시작한 2016년부터 4년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해왔다. 전 세계 이용자들의 유입도 활발히 이뤄져 2019년 연간 신규 이용자 수의 73%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해외 매출 역시 2018년 대비 24%가 넘는 증가율을 나타내는 등 글로벌 게임으로서 지속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출시 이후 이번 1분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고, 올해 더욱 안정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데브시스터즈의 2020년도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도 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지속 가능한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게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