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WWE 2K20'의 네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인 '엠파이어 오브 투모로우(Empire of Tomorrow)'를 PS4와 엑스박스 원, 스팀 등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엠파이어 오브 투모로우'는 해커, 안드로이드, 로봇 헌터들이 활보하는 네온빛 가득한 미래도시 네오-오사카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컨셉트의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새로운 SF 쇼케이스에서는 전설적인 해커 아스카(Asuka)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메가코프의 최첨단 보안 시스템에 맞서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또한 4개의 새로운 디스토피아 스토리 타워와 8명의 미래형 WWE 슈퍼스타, 신규 아레나 2종, 캐릭터 파츠, 무기, 음성, 코멘터리 등이 추가된다.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는 'WWE 2K20' 디럭스 및 스맥다운! 20주년 에디션에 포함돼 있으며, PS4, 엑스박스 원, PC 스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엠파이어 오브 투모로우'는 별도로 구매하거나 'WWE 2K20' 백스테이지 패스 DLC 번들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