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일러스트와 초호화 성우 라인업이 관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초대형 모바일 미소녀 RPG '마지막제국X'가 금일(17일) 정식 출시했다.
MSP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마지막제국X’는 미소녀·육성·카드·전략·액션 등의 재미가 한 데 어우러진 모바일 미소녀 RPG다. 정재헌·신용우·이미나·박고운·서반석·김민정·강은애·천지선 등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캐릭터 음성 외에도 ‘소녀전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뛰어난 작화와 연출 기법이 돋보인다. 셜록홈즈·드라큘라·프랑켄슈타인·미켈란젤로·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 캐릭터가 인기 성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재탄생해 총출동한다. 전략적 요소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실시간 PVP(유저간 전투)를 통해 보는 재미와 함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7일동안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며, 공식 커뮤니티 ‘마지막제국X 헝그리앱’에서는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문화상품권과 밥알포인트를 지급하는 공략, 덱 인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게임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