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에오스 레드, 최초 성주 가린다…공성전 입찰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1718360900509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정식 공성전을 앞두고 지난 3월 중순까지 세 차례의 공성전 베타 진행을 통해 밸런스와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지난 16일부터 정식 공성전 입찰이 시작돼 길드 간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진행 중이다.
정식 공성전을 통해 결정된 성주는 소속 영지에 대한 세금 및 거래소 세금 징수 권한과 프라이빗 던전, 전용 아지트 및 상점 이용 권한을 가지게 된다. 특히, 첫 번째 공성전을 통해 수령하게 되는 누적 세금의 현금가치가 6억 원을 넘어서는 만큼 길드간 입찰 눈치싸움이 치열하다고 전했다.
![[이슈] 에오스 레드, 최초 성주 가린다…공성전 입찰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1718362708930da2c546b3a1235116101.jpg&nmt=26)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이용자분들의 관심이 뜨거운 첫 번째 정식 공성전인 만큼 안정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공성전을 시작으로 에피소드2 '신대륙' 업데이트도 잘 준비해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