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미야카와 야스오)는 원피스 최초의 모바일 퍼즐게임 '원피스 봉봉 저니(ONE PIECE BON! BON! JOURNEY!!)'를 18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원피스 봉봉 저니'는 지금까지 없던 캐주얼 형식으로 원피스 캐릭터들이 귀여운 봉봉(bonbon) 형태로 등장하며, 세 개의 캐릭터가 연결되면 터지는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3매칭 퍼즐 배틀게임이다. '위대한 항로'를 여행하며 게임 실력에 관계 없이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여행 도중에 모은 보물로 자신만의 섬을 장식할 수도 있다. 게임에서는 루피, 조로, 상디, 나미, 로빈 등의 밀짚모자 일당을 시작으로 도플라밍고, 버기, 미호크까지 귀여운 스타일의 봉봉으로 변신해 원피스의 스토리에 등장한다.
출시 전에 진행된 사전 예약 이벤트에 등록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인 2성쵸파, 무지개 진주, 전보 벌레, 레인보우 피스 등 게임을 보다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기존 페이스북 이외에 정보 제공을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했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SNS 연계 기능을 이용하여 친구와 스코어를 비교하거나, 선물을 보낼 수 도 있는 등 자신의 체험을 공유 할 수도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