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없던 독특하고 화끈한 전투 방식을 앞세운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 레전드’가 이달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및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된 가운데 금일(19일) 원스토어 주간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국지 레전드’는 출시 전 사전예약자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데 이어 출시 후 원스토어 주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2020년 최고의 삼국지 게임을 입증했다. 공식 커뮤니티인 ‘삼국지 레전드 헝그리앱’에는 유저들의 서버 및 무장 소개글, 출시 기념 이벤트 참여글, 다양한 공략글 등이 매일 꾸준히 올라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나이브옵스가 서비스하는 ‘삼국지 레전드’는 기존의 모바일 삼국지 게임의 장점과 국내 게이머들의 취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개발된 작품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무장들을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으며, 무장을 수집 및 육성하고 나만의 덱을 조합하는 재미요소가 가득하다. 특히 기존의 전투 시스템을 벗어나 여러 사람이 상대방을 밀치고 들어가는 통쾌한 전투 장면이 박진감 있게 구현되었고, 날씨, 지형, 건물과 같은 다양한 외부 요소 등을 활용한 치밀한 전략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나이브옵스는 출시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인 ‘삼국지 레전드 헝그리앱’을 통해 오픈 기념 퀴즈 및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초반 게임 캐릭터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500 금화’, ‘10만 은화’ 등과 함께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