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M C&C로 둥지를 튼 '코리안 코커' 김민아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고민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고민은 '선 넘는 캐릭터 이대로 괜찮은가?'로,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이다.
자신을 욕쟁이라고 소개한 김민아는 두 보살에게 고민 해결을 의뢰했다. "섭외가 오고 조금 센 것을 원하시니까 똑같은 욕이더라도 욕인가 아닌가 하는 귀여운 욕"에 대해서 자문을 구한 것.
김민아의 고민에 이수근은 "욕을 할 때 새끼 손가락을 보면서 하면 욕이 아니며 방송도 살릴 수 있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