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삼국지 오리진,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돌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2412333703459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지난해 3분기 국내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있는 '삼국지 오리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SLG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대규모 국가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국지 유명 장수와 함께 병사들을 육성하고, 천하통일을 위한 영토 확장이 핵심으로, 이용자는 각 지역의 특성을 비롯해, 장수와 병사로 이뤄진 군대의 연계, 각종 전술과 전법 등을 활용해 전략을 펼치게 된다.
특히, '삼국지 오리진'은 게임 초반부터 이용자 간 PK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국가 제일주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위, 촉, 오 삼국에 속한 이용자 간에 강한 단결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이용자는 자신이 속한 국가의 승리 또는 이익을 위해 벌이는 치열한 대규모 국가전에 큰 호응을 보냈다.
현재 '삼국지 오리진'에서는 게임 접속만 해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공식 카페를 통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규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춰 보다 대규모의 전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으며, 3월 중에는 장수나 병사를 획득할 수 있는 계춘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R2 게임즈 로찬 대표는 "이용자 여러분의 호응 덕분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이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계속해서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더 나은 '삼국지 오리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피드백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