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일러스트와 초호화 성우 라인업을 앞세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모바일 미소녀 RPG '마지막제국X'가 공식 커뮤니티인 헝그리앱을 통해 인기 캐릭터 ‘베아트리체’의 인물 소개 및 특별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바람의 장미 ‘베아트리체’는 커스턴 비밀 실험에서 살아남은 얼마 되지 않는 생존자로 대부분의 독에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 고강도의 훈련을 받아 종합적인 격투에 정통하며 사격술 역시 매우 훌륭하다. 이름은 실험품 중 하나인 실험 코드에 해당되므로 본명을 알 도리가 없다. 인기 성우 김민정이 ‘베아트리체’의 신비롭고 차분한 성격을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표현해냈다.
S급 딜러인 ‘베아트리체’는 백색 계열의 창투사로, 일반 공격시 스킬 2회 발동 후 “몰살 준비” 상태 획득하는 ‘레이스꽃’ 스킬, “몰살 준비” 상태에서 스킬의 위력을 1 올려주는 ‘중금속’ 스킬, “몰살 준비” 상태에서 스킬 위력을 2 올리고, 목표의 홀리 쉴드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바람속장미’ 스킬 등을 보유한 극딜형 딜러다.
‘마지막제국X’는 미소녀·육성·카드·전략·액션 등의 재미가 한 데 어우러진 모바일 미소녀 RPG다. 정재헌·신용우·이미나·박고운·서반석·김민정·강은애·천지선 등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캐릭터 음성 외에도 ‘소녀전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뛰어난 작화와 연출 기법이 돋보인다. 전략적 요소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실시간 PVP(유저간 전투)를 통해 보는 재미와 함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