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넷마블 첫 콘솔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완더러' 공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2715363308594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전날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 방송에서는 '세븐나이츠: 타임 완더러'의 인게임 영상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끌었다.
'세븐나이츠: 타임 완더러'는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인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세븐나이츠'가 2014년 한국에서 처음 출시된 뒤로 글로벌까지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봤다"며 "'세븐나이츠'가 넷마블의 첫 번째 닌텐도 게임이라는 것이 기쁘며 스위치 이용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세븐나이츠'는 800여종의 캐릭터를 수집, 성장시켜 전투를 벌여가는 턴제 모바일 RPG다. 지난 2014년 3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글로벌까지 진출해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타임 완더러'는 올 여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e숍을 통해 유료로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