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슈퍼캣, 모바일게임 제작 앱 '네코랜드 모바일 스튜디오' 출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3011475109019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이번에 출시한 네코랜드 앱은 기존 슈퍼캣에서 2019년 출시한 바 있는 '네코랜드'의 모바일 앱 버전으로 이용자가 코딩 지식이 없더라도 모바일에서 손쉽게 온라인게임을 제작부터 출시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네코랜드는 PC에서 작업한 내용이 모바일에서도 연동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지 손쉬운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네코랜드 신지섭 개발 팀장은 "이번 '네코랜드 모바일 스튜디오' 출시로 개발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에게는 편리한 게임 개발 환경을, 사용자에게는 보다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코랜드는 현재 1500여명의 게임 제작자가 약 3600개의 온라인 게임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중이며 경일 게임 아카데미를 비롯한 오프라인 교육 기관에서 게임개발 강의 커리큘럼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