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는 울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중엽)와 아티스트 IP로 만든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울림(SuperStar WOOLLI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슈퍼스타 울림'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등)의 음원 및 초상을 활용한 모바일 리듬게임으로, 3월31일 공식 트위터와 구글 글로벌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예약 종료 시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과 애플 iOS버전 모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슈퍼스타 울림' 사전예약 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전예약 쿠폰을 지급하며, 쿠폰 등록 시 아티스트 카드팩 포함 5만원 상당의 사전예약 패키지를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달콤소프트는 현재 '슈퍼스타 SM타운(SuperStar SMTOWN)', '슈퍼스타 JYP네이션(SuperStar JYPNATION)', '슈퍼스타 BTS', '슈퍼스타 플레디스(SuperStar PLEDIS)', '슈퍼스타 스타쉽(SuperStar STARSHIP)' 등 5개 게임을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음악게임 개발사다.

달콤소프트 관계자는 "이전 '슈퍼스타'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에 충분히 자신감이 붙은 만큼, 글로벌 시장 대상으로 울림 소속 아티스트의 매력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