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스스톤, '데몬헌터' 프롤로그 임무 적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0317561206391da2c546b3a1235116101.jpg&nmt=26)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악마사냥꾼 프롤로그는 스토리 중심으로 꾸며진 4개의 1인 모험 임무로 구성되며, '워크래프트(Warcraft)'의 상징적인 영웅인 일리단 스톰레이지(Illidan Stormrage)가 어떻게 최초의 악마사냥꾼이 됐는지 그 탄생 비화를 다시 탐험하게 된다. 일리단의 관점으로 풀어내는 자신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플레이어들은 자연스럽게 악마사냥꾼 고유의 플레이 방식과 스타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플레이어들이 프롤로그 임무를 마치면, 악마사냥꾼을 '하스스톤'에서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모든 준비물을 갖추게 된다. 악마사냥꾼 직업이 잠금해제되며, 악마사냥꾼 영웅인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총 30장의 무료 카드를 얻을 수 있다.
프롤로그를 완료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는, '하스스톤'의 최신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Ashes of Outland)'가 적용되는 오는 4월8일 악마사냥꾼이 공식적으로 잠금 해제된다.
'황폐한 아웃랜드'는 대형 묶음 상품(8만 배틀 코인, PC 기준) 또는 예약 구매 묶음 상품(5만 배틀 코인, PC 기준)으로 예약구매할 수 있다. 각각의 묶음 상품에는 '황폐한 아웃랜드' 카드 팩 외에 추가적인 특전이 포함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및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