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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호요, '붕괴3rd'에 오픈월드 콘텐츠 '붕괴후서' 추가

붕괴 8년 후의 스토리 '라이덴 메이', '천명' 대장으로 등장
최초 남자 캐릭터 추가, 원하는 이름 직접 입력 가능
공중전, 조명 및 지형에 따른 전투 방식 등 다채로운 재미 경험


[이슈] 미호요, '붕괴3rd'에 오픈월드 콘텐츠 '붕괴후서' 추가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붕괴3rd'에서 신규 오픈월드 '붕괴후서'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붕괴후서'에서는 '붕괴'가 지구에서 사라진 8년 후의 세계를 다루며, 놀라운 속도로 재건에 성공한 중생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붕괴후서' 속 '라이덴 메이' 캐릭터는 '천명' 대붕괴 제 3소대 대장을 맡고 있으며, 휘하 대원으로 최초 남성 캐릭터가 추가됐고, 이름도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또한 공중전이 추가돼 다이나믹하고 짜릿한 대결을 즐길 수 있으며, 2인 슬로우 모션을 연계해 보다 다양한 전투 방식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전투에 따라 조명이 변화하고, 지형에 따른 전투 방식을 선택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배려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임무와 퇴마 의뢰를 통해 조사 경험치를 모아 레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더 많은 스토리와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다.

이번 '붕괴후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30일까지 메인 스테이지의 임무를 완수하는 이용자들에게 조사 레벨 상승에 도움을 주는 유적 열쇠, 대량의 결정 덩어리, 한계 증폭기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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