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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송크란 대신 '검은사막'에서 '물 축제' 즐긴다

[이슈] 송크란 대신 '검은사막'에서 '물 축제' 즐긴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대규모 이벤트 '신비한 엘리의 물 축제'를 8일 시작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국의 문화 축제를 인게임 이벤트로 구현하고 있다. '신비한 엘리의 물 축제'는 매년 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4월22일까지 20여종의 의뢰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태국의 송크란을 비롯한 각국의 물 축제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검은사막'에서 쿨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테르미안 해변에서 의뢰를 받아 완료하면 ▲공헌도 경험치 ▲크론석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핀토의 건강주스 ▲물 먹인 각목을 수령할 수 있다.

'우리 항상 꽃배만 타자' 이벤트를 참여하면 공헌도 경험치와 함께 나룻배 및 어선 장식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 이벤트를 완료하면 카프라스의 돌, 흑결정 조각 등 특별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도전 과제와 사냥/채집/낚시를 하면 일정 확률로 '축제의 흔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축제의 흔적'을 사용하면 행운 상승효과와 건강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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