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는 PC 액션전략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가 국내 정식 출시한 6일부터 지금까지 동시접속자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지난해 8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1백만 명에 가까운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전쟁 RPG 온라인게임과 다르게 PvP모드를 추가해 새로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넷이즈는 한국 출시에 맞춰 한글화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스팀의 추천을 받아 국내 이용자들은 스팀 상점에서 추천 게임으로 '컨커러스 블레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넷이즈는 '컨커러스 블레이드' 국내 출시와 더불어 새로운 시즌을 맞아 공식 카페를 통해 신규 코스튬을 공개했다. 주요 코스튬은 시즌2의 핵심 인물인 '호크하르'가 입었던 '신세계의 주인'이라는 갑옷과, 호크하르의 병마가 착용했던 '광란의 말' 등, 호크하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한편, 넷이즈는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4월6일부터 5월4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공식 카페 누적 인원수(500/1000/2000/3000/5000명)에 따라 '칭호', '철화계약'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8일 기준 가입자 수 1000명을 돌파해 인게임 보상을 저녁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또, 플레이 후기를 이벤트 조건에 맞게 작성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에어팟을, 자신만의 플레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린 이용자 중 7명을 추첨해 갤럭시S20과 LG 게이밍 모니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캐릭터 직업 인증, 설문조사 이벤트 참가자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