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하트독, "반려견의 간혈적 기침, 심장 질환일 수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0816495003142eb81adcc4e21850179235.jpg&nmt=26)
반려견이 기침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실내 환경에 먼지가 많거나 혹은 바닥이 찬 데서 잠자리를 반복적으로 가지거나, 이러한 경우는 일시적 기침이나 단순 감기일 수도 있으나 간혈적 기침이 반복된다면 비교적 큰 문제인 심장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다. 애견동반여행 정보 제공 어플 ‘하트독’에서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노령견이면서 간혈적 기침을 한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게 현명한데, 감기인지 다른 문제인지 판단이 애매하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미용이나 산책을 하는 겸 병원에 들러 수의사 선생님에게 청진을 부탁하길 추천한다. 청진을 통해 심장에 잡음이 들리는 경우 심장질환의 가능성을 갖고 문제 해결을 시작해 나갈 수 있다.
만약 청진 결과 심장에 잡음이 없는 경우 반려견이 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의 환경이 쾌적하지 않은 게 아닌지 또 너무 차가운 바닥에서 잠을 자서 긴 시간 냉기에 노출된 건 아닌지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이밖에도 반려견과 관련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는 ‘하트독’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