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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엔씨 '리니지M', 보상 2배 파격 이벤트 진행

[이슈] 엔씨 '리니지M', 보상 2배 파격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 '리니지M'에서 파격적인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4월8일 진행한 4월 2주차 업데이트를 통해 푸짐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는 것.

엔씨는 4월8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22일까지 '리니지M' 돌아온 가짜 소굴 소탕 작전 '진짜를 찾아라 시즌2'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얼어붙은 가짜 소굴'에서 잔뜩 생겨난 '만드라고라'와 히든 보스인 '황금빛 만드라고라'를 사냥하면 진짜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슈] 엔씨 '리니지M', 보상 2배 파격 이벤트 진행
진짜 상자를 통해 '희귀 팔찌 상자(이벤트)', '영웅 팔찌 상자(이벤트), '드래곤의 사파이어(이벤트)', '드래곤의 루비(이벤트)', '일반 마법인형 뽑기권(이벤트)', '전투 강화의 주문서(이벤트)', '드래곤의 진주(이벤트)' 등 게임에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배의 보상이 주어지는 오림의 봄맞이 파티 '파티 던전 보상 2배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4월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파티 던전인 '오림'에서 경험치, 아데나, '오림의 전리품 상자', 명예 코인, '조각난 해적선 보물지도' 등의 보상을 두 배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림의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보강됐다. '변신카드: 낚시 소년 폴'과 '마법인형 카드: 바다 하피'가 보상 목록에 새롭게 추가됐으며 '오림의 일기장 조각'을 확정 지급하도록 개편한 것. '오림의 일기장'으로 획득 가능한 전설 등급과 영웅 등급 아이템이 추가되는 등 보상이 강화됐다.

[이슈] 엔씨 '리니지M', 보상 2배 파격 이벤트 진행
엔씨는 파티원들과 함께 빨라진 타깃팅으로 효율적인 사냥을 할 수 있도록 '징표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스캔 시스템을 추가해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까운 대상을 선택할 때 우선 순위를 설정할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캐릭터 월드 이전 이벤트를 4월8일부터 5월6일까지 진행한다. 엔씨는 '판도라의 강화 악세서리 제작서(수호의 인장)'가 포함된 '판도라의 빛나는 보급 상자' 패키지를 4월14일까지 전체 서버 통합 계정당 4회 한정 판매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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