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100 대규모 공성전을 앞세운 삼국지 모바일게임 기대작 '소년명장'이 오는 20일(화) 출시 예정이라고 서비스사인 슬라이드게임즈가 전했다.
이 게임은 삼국지 속 다양한 무장들의 화려한 액션 스킬과 전투에서 활용 가능한 수백 가지 다양한 전략을 앞세운 전략 액션 RPG다. 특히, 타 사용자들과 자웅을 겨루는 PVP에 특화되어 있어 다른 삼국지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100대100으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공성전이 게임의 백미다.
슬라이드게임즈 관계자는 “현재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마무리 작업에 매진 중”이라며, "삼국지류 게임으로는 보기 드물게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게임이며, 이게 걸맞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보상을 놓치지 마시라"고 전했다.
현재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신청자에게는 출시 후 게임 캐시인 ‘1,000금화’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아울러 공식 커뮤니티 ‘소년명장 헝그리앱’에서는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구글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과 밥알포인트를 지급하는 응원, 홍보, 가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게임은 이달 20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