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손오공, 신개념 레이싱 완구 '바이트초이카' 전격 출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1412151503077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트랙의 무한 진화 '바이트초이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쪽 벽이 없는 레일 '크래싱트랙'과 긴 줄을 트랙으로 삼아 레이싱을 즐기는 '라인트랙'을 통해 이전까지 없었던 대결 방식을 구현, 현장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각각의 초이카는 메인 바디와 프레임, 휠, 타이어 등의 부품으로 구성돼 내 손으로 직접 조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후 엔진, 기어 등의 조합을 통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해 최적의 부품조합을 찾고 만들며 밸런스 및 속도 경쟁을 즐길 수 있다.
'크래싱트랙'을 통한 꼬리잡기 방식의 바이트레이싱은 상대방의 초이카를 뒤에서 추돌하며 트랙 밖으로 튕기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매력이다. 또한 줄(라인)을 트랙으로 삼는다는 참신한 방식의 '라인트랙'으로 대결 중심의 바이트레이싱도 펼칠 수 있다. 특히 라인트랙은 유동성 있는 줄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바이트초이카' 브랜드 담당자는 "초이카는 놀아주는 것이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이를 공유하는 놀이공감 완구"라며 "요즘 아이들에겐 신선한 놀이를, 부모님들은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 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는 전설의 초이카 스톰본의 선택을 받은 소년 차신이 최강의 바이터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8일 오전 7시15분 SBS 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레일을 물고 달리는 신개념 레이싱 '바이트초이카'는 18일부터 대형마트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