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류 게임으로는 전에 없던 독특한 전투 방식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전략 액션 RPG ‘삼국지 레전드’가 출시 한 달 만에 22서버 ‘브라함’을 오픈했다. 지난달 10일 출시 후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마켓 인기 상위권에 안착하고 매일 유저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서비스사인 나이브옵스 관계자는 “출시 후 1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신규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신규 유저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버 오픈과 서버 최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기존의 모바일 삼국지 게임의 장점과 국내 게이머들의 취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개발된 작품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무장들을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으며, 무장을 수집 및 육성하고 나만의 덱을 조합하는 재미요소가 가득하다. 특히 기존의 전투 시스템을 벗어나 여러 사람이 상대방을 밀치고 들어가는 통쾌한 전투 장면이 박진감 있게 구현되었고, 날씨, 지형, 건물과 같은 다양한 외부 요소 등을 활용한 치밀한 전략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 레전드 헝그리앱’에서는 간단한 참여 만으로도 게임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캐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