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출시되는 '엑스컴'은 엑스컴2의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평화롭게 공존하는 인간과 하이브리드, 외계인 연맹을 위협하는 미지의 단체에 대응해 정예 부대 '키메라 스쿼드'로 맞서는 이야기다. 전쟁이 끝난 후, 인간과 하이브리드, 외계인 모두가 공존을 위해 협력하여 문명을 형성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러한 종족간 연맹을 와해하려는 미지의 단체가 전쟁 후 평화의 표상이 된 31 시를 위협한다. 이에 인간, 하이브리드, 외계인 요원으로 이루어진 정예 부대인 키메라 스쿼드가 나서서 도시를 혼돈으로 이끌고 있는 감춰진 위협을 제거해야 한다.
또한 게임 내에서는 유니크한 요원들과 더불어 돌격 모드, 교차 턴 등 새로운 전략의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2K는 감사의 일환으로, 한국 시간 5월 2일 오전 2시까지 '엑스컴'을 특별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