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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컴투스, '서머너즈워' 6주년 코스프레 콘테스트 개최

[이슈] 컴투스, '서머너즈워' 6주년 코스프레 콘테스트 개최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의 출시 6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저비용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의 6주년을 맞아 글로벌 이용자들이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게임 안팎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몬스터, 조형물 등 '서머너즈워' 속 콘텐츠를 재미있고 개성 넘치게 구현하는 저비용 온라인 코스튬 플레이 이벤트이다. 높은 예산으로 제작되는 화려한 정통 코스튬 플레이가 아닌, 실생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저렴한 소품으로 평소 즐기던 게임 속 콘텐츠를 표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월7일까지 원하는 콘텐츠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제작 모습을 4컷의 이미지에 담아 작품 완성 과정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콘테스트에 응모 가능하다.

[이슈] 컴투스, '서머너즈워' 6주년 코스프레 콘테스트 개최
응모된 작품 중 시청자의 반응이 가장 좋은 작품, 최저 비용으로 웃음을 준 우수한 작품, 몬스터가 아닌 콘텐츠를 표현한 재미있는 작품, 가장 많은 작품을 응모한 이용자 등 각 항목별 우수한 작품이나 참가자를 선별해 아이폰11 프로, 아이패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로 지급한다.

특히 이번 '코스프레 콘테스트'에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침착맨과 주호민 콤비가 참여해 지난 18일 침착맨 트위치를 통해 '서머너즈워' 저비용 코스튬 플레이를 즐기는 코믹한 과정을 라이브로 방송해 화제가 됐다.

또한 태국에서도 이미 저비용 코스튬 플레이로 유명한 크리에이터가 배드민턴 셔틀콕을 활용한 피규어를 제작하고, '서머너즈워' 인기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 사진을 올려 하루 약 10만 건의 좋아요를 얻는 등 주목을 모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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