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초대형 삼국지 모바일게임 '소년명장'이 금일(20일)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
2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대규모 인력과 자금이 투입된 이 게임은 삼국지 속 다양한 무장들의 화려한 액션 스킬과 전투에서 활용 가능한 수백 가지 다양한 전략을 앞세운 전략 액션 RPG다. 타 사용자들과 자웅을 겨루는 PVP에 특화되어 있어 다른 삼국지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100대100으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공성전은 이 게임의 백미다.
서비스사인 슬라이드게임즈 관계자는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출시 초반 캐릭터 육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 내 이벤트 외에도 공식 커뮤니티 ‘소년명장 헝그리앱’에서는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과 밥알포인트를 지급하는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획득한 밥알 포인트는 ‘헝그리앱 헝앱샵’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게임 캐시, 문화상품권을 비롯, 각종 게임 아이템, 롯데리아 버거 세트, 던킨도너츠 팩 등, 게임 및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