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캐스팅이 확정된 것을 공개한 꽃빈은 연기자가 아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웹드라마를 한 번도 안 찍어봤으니까 혹시나 나의 연기로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보실까봐(걱정이다)"라며 "내가 연기를 못해서 작품의 퀄리티가 낮아질까봐 걱정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꽃빈은 "유튜버들이 출연하고 그분들도 연기를 처음 하실 테니 걱정 크게 하지 말아라 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꽃빈이 출연하게된 웹드라마 제목은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로, 꽃빈은 자신이 맡은 배역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예스걸' 이라고 생각되는 이미지가 저예요"라고 말하며 배역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한편,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는 유니콘랜드에서 제작 중인 신개념 커스머스 드라마로 오는 6월 3일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