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카트라이더, 버닝 이벤트 힘입어 점유율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2018130502967da2c546b3a1235116101.jpg&nmt=26)
넥슨의 인기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가 PC방 버닝 이벤트를 앞세워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는 2020년 4월13일부터 4월19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4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12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11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0.85%)보다 소폭 상승한 0.91%를 기록했습니다.
![[PC방순위] 카트라이더, 버닝 이벤트 힘입어 점유율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2018135500514da2c546b3a1235116101.jpg&nmt=26)
넥슨은 상점 인기 아이템을 30% 할인 판매하고, 할인 아이템 구매 시 추가 보너스까지 지급하는 '4월의 버닝 구매 보너스'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4월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이벤트가 마무리되는 4월 말까지 '카트라이더'의 점유율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지켜볼 일이네요.
◆워존 효과 끝? 'COD: 모던워페어' 점유율 하락
액티비전의 인기 FPS게임 시리즈 최신작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게임의 점유율 상승을 견인하던 배틀로얄 무료 모드 '워존'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형국입니다.
![[PC방순위] 카트라이더, 버닝 이벤트 힘입어 점유율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31618170008021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는 3월 한때 무료 배틀로얄 모드인 '워존'이 인기를 모으면서 1.25%의 주간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는데요. '워존'의 반짝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액티비전은 '워존' 솔로 모드를 추가하고 태극기 문양이 들어간 복장을 입은 대한민국 특수부대 스킨을 추가하는 등 국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개발진의 노력이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순위 반등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