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 농구팀은 석주일 감독을 필두로 김철(가드), 노승준(포워드), 이강호(포워드), 김동우(포워드), 김동현(포워드), 한준혁(가드)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고양스타필드 코트M에서 데상트 법퍼스와의 1차 연습경기와 선수 인터뷰가 담겨있다.
경기를 마친 한준혁은 "어깨 재활한다고 그동안 연습을 못했었다. 지금 재활 거의 막바지고, 오랜만에 공을 만지니까 재미있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과 노승준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작년에 우승팀 형들(김동우와 노승준)을 영입해서 같이할 수 있어서 무조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승준 "오랜만에 3x3을 뛰었는데 재미있게 안 다치게 잘 한 것 같다. 매주 맞춰가면서 하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