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역대급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와 직업간 밸런스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모바일 3D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신의연대기'에서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가 23일 실시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이 650으로 상향되고, 새로운 탈것 및 무기가 추가됐다. 또한 보물고와 개인 보스에서 희귀 아이템의 드롭 확률이 상향 조정됐다. 이밖에도 제신탑이라는 새로운 파티 던전이 추가되고, 보스의 성에 고레벨 구간이 새롭게 신설되는 등, 전례 없는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됐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담당자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그동안 이용자들이 건의하셨던 내용이 최대한 반영됐다"며, "초보자들은 스트레스 없이 육성에 집중할 수 있으며, 고레벨 이용자들은 더욱 재미있는 PvP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의연대기'는 무협 베이스의 판타지 세계관에 특유의 게임성을 결합한 3D 액션 MMORPG다. 대규모 길드전, 보스 레이드로 수많은 게이머들과 협력 및 경쟁할 수 있으며 다른 게임보다 월등히 많은 스킬과 연계 콤보로 절정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